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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뉴스] 마이골프, 스크린타석기 이용한 창업 제안 (2016.10.14)

  • 2018-05-23


마이골프, 스크린타석기 이용한 창업 제안

  

2015년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체감 정년퇴직 나이는 50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창업 등 제2의 직업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기존에 많이 운영되고 있는 일반 제품 및 사업영역과는 차별성을 갖춘 아이템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이처럼 아이템 선정이 중요해진 창업 시장에서 골프용품 전문업체인 ‘마이골프’는 무엇보다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별적인 경쟁력이라 꼽으며, 골프인구가 600만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스크린타석기를 이용한 창업을 제안하고 있다.

이 업체는 골프연습장 창업은 골프프로가 운영해야 한다는 기존의 상식을 파괴, 일반인들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골프프로협회와 연계를 통해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해 주고 있다.

특히 마이골프에서 제공하는 스크린타?석 ‘마이스윙’은 연습과 게임이 골프방 수준으로 가능한 장비로, 초고속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자체 개발 및 생산된 시스템과 프로그램 그래픽을 적용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 업체는 매장관리자가 직접 스크린타석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으며, 제품 관리 및 A/S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6개의 지사에 최대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마이골프 관계자는 “최근 많은 이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스크린타석 연습장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라며 “성북점의 경우 본사의 지원을 통해 노후된 연습장을 리모델링하고 기존보다 3배가 넘는 회원을 새롭게 창출해내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업체는 스크린골프 연습장 마이스윙에 이어 스크린야구 ‘다함께야구왕’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수 기자  lms_011@cctvnews.co.kr
출처: CCTV뉴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62